[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19년 일자리는 2,402만개로 전년대비 60만개(2.6%) 증가했고, 60세 이상은 34만개 증가했고, 40대는 5만개로 감소했다.정부의 노인일자리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60세 이상 일자리가 전체증가분의 절반을 차지했다.김진 통계청 행정통계과장은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보건, 사회복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자리가 늘었다"며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16만개, 공공 및 사회보장행정업 8만개 일자리가 늘었는데 이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일자리 사업이 확대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통계청이
2020년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증가폭은 감소했다.20·30대는 감소했으나, 40대 이상은 증가했다. 특히 60대 이상인 고령층에서 25만3000개(12.1%)가 증가했다. 전 연령대에서 가장 큰 증가폭이자 나 홀로 두 자릿수 증가율이다. 40대는 6만4000개 늘어 1.4%의 증가율을 보였고, 50대는 17만1000개 늘어 증가율 4.3%를 나타냈다.60대 이상의 경우 보건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7만4000개가 늘었는데, 고령일자리 등 정부의 재정일자리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산업별로는
60대 이상 1만3000개 증가...30대·40대 일자리 감소공공부문 일자리 245만1000개…전체 중 9.1% 차지정부의 노인일자리 정책 등으로 60세 이상 증가【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공공부문 일자리 중 60세 이상 일자리가 1만 3000개 늘어나 다른 연령층에 비해 증가율이 높았다. 공공부문(일반정부+공기업) 일자리는 245만1000개로 전년보다 2만개(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통계청이 1월 6일 발표한 '2018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에 따르면 재작년 공공부문(일반정부+공기업
중장년, 종전 임금근로 일자리 월 평균 임금 수준 275만원중장년 임금근로자가 재취업시 임금이 월 평균 60만원이 줄어든다.남성 임금근로자는 월평균 95만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12월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2017년 10월 취업자였지만, 지난해 10월 미취업자로 변동된 만 40∼64세 임금근로자 69만7000명의 종전 일자리 월평균 임금은 275만원으로 조사됐다.2018년 10월 이전 미취업한 종전 일자리에 대한 월 평균 임금수준을 보면, ‘100
50대 및 60세 이상이 점유한 일자리는 각각 14만개, 25만개 증가하였고, 30대 및 40대는 각각 8만개, 5만개 감소하였다.통계청은 12월 5일 2018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를 보면 총 일자리는 2,342만개로 전년대비 26만개(1.1%) 증가하였다.일자리 형태별로는 전년과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일자리는 1,739만개(74.3%)이고,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06만개(13.1%)였다.기업 생성이나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297만개(12.7%)이고, 기업 소멸이나 사업 축소로 사라진 소멸일자리는 271만개였다
2분기 임근 근로자 일자리가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22.8만개로 50대 18.9만개, 20대 이하 6.6만개, 30대0.7만개보다 많은 폭으로 증가했으며, 40대는 -2.6만개로 감소했다.이는 정부의 고령자 일자리정책 지원사업에 따른 효과로 볼 수 있다.11월 28일 발표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9년 2/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전년동기대비 46.4만개 증가, 지난 1/4분기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되었다.‘19년 2/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1,868.5만개로 전년동기대비 46.4만개